2013

아래의 블로그에서 그림의 진행과정 등 더 많은 이미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일일드로잉> 이라고 해서 하루에 한컷씩 그리는 데일리 드로잉을 하기로 한 자체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던 시점의 그림입니다. 2012년 1월부터 시작했던 일일드로잉을 끝마쳤던 이유는, 하루에 하나씩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서 그리려다보니 재밌는 아이디어는 계속 떠오르는데(제 관점에서 재밌는 아이디어란, 남들의 시선에선 하찮게 보일 수 있는 매우 소소한 스토리라인을 의미합니다) 시각적인 결과물인 그림의 완성도가 매우 떨어지게 되어 좀 더 깊고 풍부하고 밀도높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졌기 때문이에요. 어쨌든 몹시 맹랑하고 발칙하고 노골적인 소재의 그림들을 많이 그렸었습니다. 지금 보면 참, ... 뻔뻔하게도 눈치 안보고 잘도 그렸다 싶네요. 제가 그리고 싶은건, 그리는 제가 불편하거나 거북하지 않는 한 무조건 그려내야한단 심정으로 진행했던 것 같아요.  

아래의 블로그에서 그림의 진행과정 등 더 많은 이미지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